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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살포 등 적대적 행위를 멈추고, 평화를 위한 약속을 이행하자.

구미YMCA | 2020.06.22 15:26 | 조회 22


적대행위를 멈추고, 평화의 시대를 열자!

전단살포 등 적대적 행위를 멈추고, 평화를 위한 약속을 이행하자.

 

6.15선언 20주년과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주년을 맞이하는 올 해, 전쟁을 멈추고 평화로 나아가자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4.27 판문점선언은 전쟁의 위협으로 벗어나 평화와 공존, 공동의 번영을 바라는 한반도 시민의 이러한 염원이 담겨있었다. 판문점 선언을 통해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고,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 행위들을 중지하고 그 수단을 철폐하며 앞으로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그 결과 DMZ 일대는 평온을 유지할 수 있었고, 군사적 긴장은 완화되었다.

하지만 판문점선언 이후 2년 동안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는 나아지지 않고, 판문점선언 이행과정은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다. 지난 69일에는 일부 단체의 전단 살포를 이유로 북한은 모든 연락선을 끊겠다는 통보를 하고 이를 실행하였다. 온갖 어려움 속에 이루어내었던 평화를 위한 합의가 무산되고, 다시 한반도에 긴장과 갈등의 상황이 반복될 조짐이다.

한반도의 시민들에게 평화는 절박한 생존의 문제이다. 전쟁으로 가족과 이웃을 잃고, 절대적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온갖 힘을 다해 살아온 민족에게, 평화는 치유이고 생존의 조건이며, 번영의 기초이다. 다시는 전쟁의 위협에 시달릴 수는 없다. 강요된 분단과 조장된 적대감 안에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정의가 강같이 흐르고 평화가 샘물처럼 넘치기를 기원하며, 생명과 평화가 존중되는 공동체를 위해 노력해온 한국YMCA, 더 이상 전쟁의 위협에 한반도 시민들의 생명과 평화가 위협받아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으로 모든 적대적 행위를 중단할 것과 남북간의 공동선언 이행노력을 촉구한다.

 

평화를 위협하는 전단살포를 중단하라!

남북은 연락사무소 재개하고, 공동선언 이행을 서둘러라!

개성공단 가동과 금강산관광 재개 등 남북 간의 교류협력의 통로를 확장하라!

 

 

2020612 

한국YMCA전국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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