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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청소년참여예산 원탁토론회 열려

구미YMCA | 2019.08.27 23:20 | 조회 248

구미 청소년들이 구미시에 바라는 청소년정책 1위는 구미 청소년 문화의날 시행


건강증진을 위한 미니 스포츠센터 설치도서관 열람실 운영시간 확대2, 3순위로 뒤따라...




구미YMCA, 2013년 영남지역 최초로 지역청소년참여예산학교 열어

3회에 걸쳐 200여명 참가해 열띤 토론

6차 국가청소년정책기본계획(2018~2022)’[청소년 참여예산제 운영 및 매뉴얼 보급]이 첫 번째 핵심과제로 포함

구미시는 조례제정 또는 개정을 통해 청소년참여예산제공식화해야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YMCA(이사장 이봉도)가 주관하는 ‘2019년 구미시청소년참여예산학교 및 원탁토론회810일부터 24일까지 총 3회의 과정을 마치고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이미 경북 최초로 구미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구미시주민참여예산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6차 국가청소년기본계획(2018~2022)’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 [청소년참여예산제]의 시행을 지역차원에서 준비하며, 무엇보다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우리시의 예산과 정책을 살펴보며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과 그에 따른 예산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주민참여예산제도 남미, 유럽 등에서 시작

수원시, 시흥시, 군포시 등은 이미 별도의 청소년참여예산제도 시행중

필리핀 청소년의회(Sangguniang Kabataan), 브라질 바라만시의 어린이참여예산평의회’, 핀란드 헬싱키의 시장과 함께하는 청소년의 목소리등 어린이, 청소년들의 예산참여를 제도화하는 나라들은 날로 늘어가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수도권 몇 개의 도시가 이미 시행하고 있거나 준비중이지만, 경북지역에는 구미시 이외 에는 아직 시행하는 지역이 없다.




청소년참여예산 원탁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 쏟아져

이번 청소년참여예산원탁토론회에서 구미시 청소년들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대여소 설치(상모동)’, ‘노인문화센터설치’, ‘교복무상지원’, ‘시각장애인이 편리한 신호체계 마련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전체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제안은 구미 청소년 문화의 날 제정 및 시행이었다. 현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문화의 날로 지정되어 있는데, 청소년들이 원하는 것은 매월 둘째주 일요일을 선정하여 영화관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해 달라는 제안이었다.

 

이어 시민들이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올림픽 기념관 근처의 공간을 활용하여 배드민턴, 탁구 등의 간단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미니 스포츠센터 설치2위를 차지했고, 특히 시험기간 등에 열람실이 부족해 공부할 장소가 마땅하지 않은 현실에서 관내 도서관 열람실 운영시간을 자정까지라도 연장해달라는 도서관 열람실 운영시간 확대가 뒤를 이었다.

 



6차 국가청소년정책기본계획(2018~2022)’의 첫 번째 과제인 [청소년 참여예산제 운영]

현재 법령이나 조례에 의해 보장받지 못하는 청소년참여예산제도는 아이러니하게도 국가청소년정책의 뼈대를 제시하는 6차 국가청소년기본계획(2018~2022)’ 첫 번째 과제에 포함되어 있다. 이에 구미YMCA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를 보장하고자 하는 국가정책에 발맞추고 지역청소년들의 이러한 요구를 받아 이번 결과를 구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미시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또한 하루빨리 청소년참여예산제를 비롯하여 국가정책에 따라 청소년들의 참여를 보장하는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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